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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빅데이터 민간 개방! 데이터안심구역에서 분석 시작

by 썬러브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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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일부터 교통카드 빅데이터가 민간에 개방.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제공하는 이 데이터를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안전하게 분석하고, 결과를 활용할 수 있음.

 

교통카드 빅데이터 민간개방

 

 

 

 

경기도 지자체별 교통비 지원사업 정리

수원시 청년정책관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①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② 만 19~34세 청년 교통비 월5만원씩 최대 6개월(총 30만 원) / 대중교통전용카드 발급 경기도내 청소년을 위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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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교통카드 빅데이터란?

교통카드 빅데이터는 대중교통 이용 정보를 담고 있는 보물창고 같은 데이터예요.

  • 내용: 승·하차 시간, 장소, 노선, 환승 패턴 등
  • 규모: 하루 2,300만 건, 2018년부터 총 110TB!
  • 기존 활용:
    • 공공: 신규 버스 노선 설계, 교통 정책 수립
    • 민간: 통행량, 평균 통행시간 같은 집계 데이터로 제한적 사용

이제 민간에서도 원본 데이터(암호화된 형태)를 분석할 수 있게 되어,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장애인주차구역, 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이용방해 과태료 부과

여객시설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장애인 보행 안전을 위한 장애인 보도(점자즐록) 이용 방해 시 과태료 부과금액 규정이 마련되었습니다.   불법주차 정차시 금지구역(소화전, 교차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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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만들어진 보안 시설로,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공간이에요.

  • 특징: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는 암호화 처리 (예: 카드번호 → 가상카드번호)
    • 인터넷 차단된 독립 환경에서 분석
    • 분석 결과만 반출 가능
  • 위치:
    • 서울: 중구 부영빌딩 7층 (개인분석실 20석, 단체분석실 8실)
    • 대전: 충남대 정보화본부 교육관 2층 (개인분석실 14석, 단체분석실 2실)
  • 운영 시간: 평일 09:00~18:00

 

 

공영주차장 차박, 야영, 취사행위 금지 및 주차전용건축물 용도면적 비율 완화

국토교통부는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취사행위 또는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주차장법을 개정하고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ㅁ 공영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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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이런 멋진 일들을 할 수 있어요!

  • 수요응답형 교통(DRT): 이용량이 많은 시간대와 노선을 분석해 맞춤형 교통 서비스 개발
  • 공유 모빌리티 연계: 전동킥보드, 자전거 같은 서비스와 대중교통을 연결
  • 연구와 공모전: 출발지-도착지(O/D) 데이터로 교통 패턴 분석, 논문이나 공모전 자료로 활용

민간 기업, 연구기관, 학계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셈이죠!

 

경기도내 청소년을 위한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살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교통비를 지원해 주는 경기도의 지원사업입니다. 경기도 교통수단 광역이동 지원센터 경기도에서 광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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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용 절차와 일정

데이터안심구역에서 분석하려면 아래 절차를 따라야 해요.

  1. 신청: 데이터안심구역 포털(http://dsz.kdata.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
  2. 심사: 4월 1일~4월 10일 (10일 소요)
  3. 분석: 4월 11일~5월 6일 (기본 25일, 최대 2주 연장 가능)
  4. 결과 반출 요청: 5월 6일
  5. 반출 심사: 5월 7일~5월 16일 (10일, 상황에 따라 연장)
  6. 반출: 5월 17일

총 소요 기간은 약 46일! 미리 계획 세우세요.

ㅁ 향후 계획

  • 운영 기간: 2026년 12월까지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서비스 제공
  • 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활용 사례 분석
  • 법 개정: 필요시 대중교통법 개정 검토

ㅁ 신청 방법

  1. 데이터안심구역 포털(http://dsz.kdata.or.kr)에 접속
  2. 회원가입 후 이용신청서 작성
  3. 승인 후 서울 또는 대전 데이터안심구역에서 분석 시작!

궁금한 점은 포털에서 확인하거나 문의하세요.

 

 

경기도 교통수단 광역이동 지원센터

경기도에서 광역이동지원센터를 개설하여 경기도민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제공합니다. 위기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을 신청하세요 여성가족부에서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위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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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참고자료 1: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ㅇ 개요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은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공공 및 민간 분야에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 근거: 「대중교통법」 제10조의 10에 따라 시스템 구축, 데이터 수집·관리
  • 수집 항목: 승·하차 위치 및 일시, 노선, 환승, 차량 정보 등
  • 규모: 약 2,300만 통행/일

ㅇ 활용 현황

  • 데이터 활용: 공공(원천데이터 포함) 및 민간에 집계자료 형태(웹서비스, Open API)로 65개 지표 제공
    • 지표 예시: 통행량(수단, 목적, 환승), 평균 통행시간, 평균 운행거리, 노선/정류장별 이용 현황 등
  • 민간 활용:
    • 출발지-도착지(O/D) 데이터, 노선별/정류장별 이용 통계 등을 통해 대중교통 통행 패턴 분석
    • 공모전, 논문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
  • 공공 활용:
    •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대중교통 정책 및 노선 개편 등의 기초자료
    • 원천데이터 제공 실적:
      • 2020년: 19건
      • 2021년: 27건
      • 2022년: 30건
      • 2023년: 61건
      • 2024년: 84건 (연평균 45% 증가)

ㅇ 데이터안심구역 제공 데이터

  • 가상카드번호, 교통수단 코드, 노선 ID, 승·하차 일시, 정류장 ID, 사용자 구분 코드(버스), 탑승 시간 등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체험교육 받고 공제보험 할인 혜택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도 줄이기 위해 배달플랫폼 신규 종사자에 특화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작하고 교육이수시 공제보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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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참고자료 2: 데이터안심구역 개요

ㅇ 개념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지정된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이 갖추어진 건물 또는 시설로, 누구든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는 구역입니다.

ㅇ 기능

  • 다양한 미개방 데이터의 안전한 분석 환경 제공
  • 분석 시스템 및 도구 지원
  • 분석 결과 반출 지원
  • 운영 흐름:
    • 미개방 데이터 제공 → 분석 (보안 유지, 데이터 유출 차단, 분석 자원·설루션 제공) → 분석 결과(집계·통계·시각화 데이터)만 반출
  • 역할: 민감 데이터 유출 우려와 분석 수요 사이에서 완충적 분석 공간 제공

ㅇ 데이터안심구역 현황

운영기관소재지규모운영 시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서울 중구 세종대로 9길 42 부영빌딩 7층 개인분석실 20석, 단체분석실 8실 평일 09:00~18:00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대전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정보화본부 교육관 2층 개인분석실 14석, 단체분석실 2실 평일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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